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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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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토리1202 2011. 7. 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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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열대야 땜시 잠을 설치고 일어나니 얼굴이 퉁퉁...
어쩌까?
동그래진 내 얼굴 식구들이 웃어대는데...
완죤 찜빵이라며 놀리는 식구들 ~
냉수 마찰로 얼굴을 두둘겨본다.
맛사지도 해본다.
ㅜ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퉁퉁부어서 무겁기까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