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셨어요!
저하고 차 한잔 하시면서 재미난 이야기로 꽃을 피워요.
*** 응 수 ***
침실 창문으로 내다보니 도둑들이 창고에서 물건을 훔치고 있었다.
경찰에 전화를 걸었더니
그 구역에 인원이 모자라서 금방 출동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화가 난 그 남자 전화를 끊고 30까지 헤아린 다음
다시 경찰에 전화를 걸었다.
주인남자..... 몇초전에 전화를 해서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신고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내가 모조리 쏴 죽였으니 걱정할 것 없습니다.
5분이 채 안되어
경찰차 여섯대가 몰려왔다.
물론 그 범인들은 현장에서 잡혔다.
한 경찰관이 집 주인에게 물었다.
경찰..... 죄다 쏴 죽였다고 하는 거 같더니~
주인남자..... 보낼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것 같더니~
당신이 신고한 사람이라면 ...
주인은 어떠한 처벌을 받을까요?
웃음은 보약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