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스쳐간 가슴
by 도토리1202 2016. 4. 6. 06:58
바람이 스쳐간 가슴/김동수 보고 싶은 마음이야 보일 수야 없지만 애타는 마음은 접어도 접어도 그리움만 다가와 마음이 아픕니다 내 가슴 한켠에 숨 쉬는 그대 그대 얼굴에 근심이라도 어릴 때면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만히 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더 잘해주지 못했던 마음에 미어지는 가슴만 저려옵니다 사랑은 후회와 망설임 속 머물다 떠나가는가 바람이 스쳐 간 가슴엔 부질없는 그리움만 흔적처럼 숨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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