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통에 버려진
신생아를 물고 병원에 간 개(犬)
탯줄도 잘리지 않은채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한 개(犬)가 많은 이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신생아를 입에 물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개의 사진이 게재됐다.
탯줄도 잘리지 않고 길게 늘어뜨린 채 버려진
신생아를 입에 물고 어디론가 달리고 있다.
브라질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이 장면은
'유기견'이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다
울고있는 신생아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조심스럽게 아기를 입에 물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으며 부모를 수소문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사히 병원에 데려다준 개는
종적을 감춰 누리꾼들은
개(犬)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며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웅 유기견의 행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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