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졸업앨범비를 내라고 아이들을 들볶았다.
아이들은 빨리 내지 않자 실망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한 말씀 하셨다.
"" 20년이 지나고 나면 이 사진이 얼마나 귀한 물건이 되겠니.
생각을 좀 해봐.
이 앨범을 보고 이렇게들 이야기 할게 아니겠어.
이건 지금 변호사인 내 친구 철수고.
이건 국회의원인 내 친구 경석이고 ...
갑자기 뒤쪽에서 누군가 훼방을 놓았다.
"' 이건!
돌아가신 ...
우리...
선생님이고.....""
많이 웃으면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