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막장_ 장을 담근 지 15일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는 속성 장.
메주를 빠개어 가루로 만들어 담갔다고 하여
지역에 따라 '빠개장' 또는 '가루장'이라고도 한다.
40~50℃의 더운 곳에서 2~3일 정도 발효시킨 뒤 절구에 반 정도만 찧어서
소금, 파, 마늘, 고춧가루 등을 섞어 만드는 장.
소금을 적게 넣기 때문에 다른 장에 비해 오랫동안 두고 먹기는 어렵다.
4 토장_ 간장을 뜨지 않은 된장. 막된장에 메줏가루와 소금물을 섞거나,
막된장을 넣지 않고 메줏가루에 소금물만을 넣고 담가 2~3개월 숙성시킨 것.
5 즙장_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많이 먹는 장으로 '집장'이라고도 한다.
보리에 콩을 섞어 만든 즙장용 메주를 가루로 만들어
무, 오이, 가지, 배추, 고추 등의 채소 썬 것과 함께
소금물에 담가 햇볕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 속성으로 만든다.
6 두부장_ 사찰에서 많이 만들어 먹던 장으로 물기를 제거한 두부를 으깨어 소금 간을 해
항아리에 넣어두었다가 참기름, 고춧가루, 참깨로 양념해 베자루에 담아 한 달 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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