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후...
산책길에 나섯더니...
쓸쓸함을 다시금 느끼고...
가족에 소중함을 느끼고 쌀쌀함에 옷깃을 여위며 집으로 돌아온 날..
아들둘은 성년으로 각자 직장생활에 적응하고 있고 ...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는 열두시 다 되어야 들어오는 옆지기...
책망을 하다가도
휴~~~우~
한숨지으며 내 자신을 돌아본다.
지금 이시간이 행복하다고~
다라가 없어서 겉지못하는 사람들...보다,
눈이 없어서 보질 못하는 사람들...보단,
난 모든 걸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현실에 만족하련다,
공원에서... (0) | 2014.06.15 |
---|---|
나만에 힐링을 찾아서.. (0) | 2014.05.14 |
저녁산책/ (0) | 2014.04.02 |
대이작도에 바위들... (0) | 2014.03.20 |
둘레길에 변화... (0) | 201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