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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산책길..

디카놀이.

by 도토리1202 2014. 5. 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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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후...

산책길에 나섯더니...

쓸쓸함을 다시금 느끼고...

가족에 소중함을 느끼고 쌀쌀함에 옷깃을 여위며 집으로 돌아온 날..

 

아들둘은  성년으로 각자 직장생활에 적응하고 있고 ...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는 열두시 다 되어야 들어오는 옆지기...

책망을 하다가도 

휴~~~우~

한숨지으며  내 자신을 돌아본다.

 

 

지금 이시간이 행복하다고~

다라가 없어서 겉지못하는 사람들...보다,

눈이 없어서 보질 못하는 사람들...보단,

 

난 모든 걸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현실에 만족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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