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열풍
가까운 벤치에 앉은 40대 두 사람. 한사람이 말한다.
‘요즘 입후보자들은 돈이 없어 고생한다더라.
나는 A 후보에게 좀 기부해야겠어. 같은 고향사람인데…‘
“당선되면 고맙다고 할까?”
“당선되면 잊어먹고, 떨어지면 고맙다고 할 거야.”
‘거지에게 한번 주면 고맙다고 하지만
정치가에게 한번 주면 자꾸 달라고 하는 법인데…’
<올림픽 공원에서>
뭐? 내가 말이라고? 야 눈이 삐였냐?
<남편의 마지막 유언>
평소 아내에게 불만이 많던 남자가
불치병이 걸려 죽음을 앞두게 되었다.
남편 : 여보, 나는 얼마 못살 것 같으니 유언을 하겠소.
아내 : 왜 자꾸 죽는다고 그러세요….
남편 : 내가 죽은 다음에 당신은 부디 김 사장과 재혼을 해주길 부탁하오.
아내 : 김 사장은 당신과 원수지간인 사람 아니에요?
* 샌드위치
전철에서 남학생 3명이 나란히 앉아있고,
그 앞에 여학생 두 명이 서 있었다.
한 역에서 가운데 남학생이 내렸다.
남학생 두 친구는 가운데 빈 자리를 그냥 두었다.
머뭇거리던 여학생이 사이에 앉으면서 서있는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샌드위치가 되는 게 아니야?”
그러나 한 남학생이 건너편 친구에게 하는 말
“야, 요새 샌드위치에 호박도 넣나?”
<전철에서>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1.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2.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3.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4. 자기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5. 매도 그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6.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7. 미치면 약도 없다.
8. 가끔 책상 위에 올라가 팔짝팔짝 뛰며 깽판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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