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통났다..
세계적인 극작가인, 영국의 버나드 쇼(1856~1950)에게
얽힌 일화가 있습니다.
이 분이 평소 장난기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어느날 장난기가 발동해서 정부 고관들에게 급한 전보를 보냈습니다.
내용이 이렇습니다.
‘모든 게 들통 났다. 빨리 튀어라!’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전보를 받은 사람들이 즉시 행적을 감추었습니다.
모두 줄행랑을 쳤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부패하고, 뒤가 캥기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과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