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남편
젊은 남편이 아내가 한번 제대로 즐겁게 해 줄 적마다
만원씩 아내 몫으로 항아리에 넣어주기로 하였다.
어느 날, 방사를 끝내고 항아리에 돈을 넣을려고
열어보니 5만원 짜리가 몇 장 들어 있었다.
"여보! 이게 어떻게 된 거요?
나는 한 번도 만 원짜리 외에는 넣은 적이없는데 ?"
아내가 비웃기라도 하듯 썩소를 날리며 하는 말,
"흥 다른 남자들도 다 당신처럼 짠돌이인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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