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에... 무릎.발목관절을 많이 쓰신후에 당일에 사우나나 목욕탕에 가서 온탕에 들어가서 근육을 풀지마시고 그날은 간단하게 샤워만 하시고 다음날 저녁에 사우나나 목욕탕에 가셔서 온탕에 몸을 푹담구셔서 근육을 풀어주십시요 .
그 이유는 발목관절이나 무릎관절을 많이써서 관절과 관절사이에 있는 연골(물렁뼈)에 열이 많이 나고 연골이 닳은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뜨거운 물(?)을대면 극약입니다.
열이 많이 나서 연골이 흐믈흐믈(?)된 상태에서 뜨거운것을 올려놓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 녹아(?)버리겠지요.열도 더나고...
얼음이나 수건을 물에 적서 냉동실에 넣어 얼려서 관절(연골)에 대주셔서 이완된것을 원상태로 만들어야지요.
야구선수 중에서 투수들이 공을 던지고나서 어께에 어름찜질을 하는것을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고 나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우나에 가서 뜨거운물에 푹 당궈서 근육을 풀어주거나 운동을(달리기,조깅)등을 해서 풀어야 된다고 반대로 알고 계시는분이 많습니다. 근육은 풀어지겠지만... 연골(물렁뼈)에는 극약입니다.
한의사와 정형외과도 인정하는 말씀^^*
PS; 참고로 무릅이 많이 아플때 몸 전체를 탕에 담그지마시고, 하체만 물에 담그는게 좋습니다. 몸 전체가 들어가면 심장이 먼저 피로가 풀리는걸 알기 때문에 실제로 근육과 무릅의 피곤이 풀리지 않습니다.
따끈한 물을 욕조에 배꼽위정도까지 올라오게 받아놓고 정종이나 소주를 맥주컵으로 한잔을 넣어 주시고 들어가셔서 5~10분 몸을 담구어 주세요 연골(물렁뼈)는 다시 재생이 않된다는것을 다들 아시죠?
뭉쳐진 근육(?)들....
산행후 근육들이 당기시죠,, 평소에 쓰지않았던 곳들이 갑자기 움직여져서 그런것인걸 아시죠?
아래 순서 대로 해주십시요..
1)다리를 어께 넓이로 벌리시고 두 손은 허리에
머리를 천천히 오른쪽 5번 왼쪽 5번 돌리세요.
2)손은 허리에 대시고 허리를 크게 원을 돌리며 왼쪽 10번 오른쪽 10번 무릎.발목. 허리 세가지 한번에 풀어줍니다.
3)두 손을 무릎에 대시고 앉았다 일어섰다.. 힘이 드시면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를 잡고 하셔도 좋습니다. 여자분들은 10번 하시고..남자분들을 체력이 허락하는데로(20번정도).
***중요 한것은 절대로 천천히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산행전날에 몸 풀기로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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