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비름과의 다육식물입니다. 바위솔의 꽃말은 ‘근면’이구요. 봄이면 예쁜 연꽃모양의 잎이 정말 예쁘답니다. 그래서 이름도 연화바위솔이라고 하지요. 가을이면 이렇게 예쁜 꽃을 피고 난 후 어미는 죽고 새끼들이 작은 콩처럼 동그랗게 오므린 체 겨울을 보내고 봄이면 예쁜 연꽃모양의 잎을 펼친답니다. 연꽃모양의 잎이 너무 앙증맞고 예뻐서 다육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키우시고 계실 겁니다.
바위솔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요. 예전부터 몸에 좋다고 하여 많이들 키우시는데 암에 좋다고 하여 토종바위솔(와송)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지금 보시는 꽃은 와송이 아니고..연화 바위솔이랍니다. 토종 바위솔도 요즘 꽃을 한창 피우고 있답니다. 다음에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