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손오공
손오공,삼장법사,저팔계,사오정이 여행을 하다 요괴를 만났다.
손오공은 머리카락 200개로 분신 200마리를 만들어 싸우게 한후
분신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중 한마리만이 창백한 얼굴로 고전하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여긴 손오공이 그 분신에게 다가가 물었다.
"야 너 뭐야? 왜 이리 버벅거려..?"
그러자 그 분신이 말했다
.
"전 새친데요."(흰머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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