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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저

유~머~^^

by 도토리1202 2013. 9. 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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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저 왔습니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둘은 나이도 동갑이고 결혼후에도 친구처럼 허물없이 농담도
잘하며 지내는 터였다.
하루는 시골에 있는 시아버지가 내일이면 아들네 집에 잠깐
들릴 겨를이 있을 것 같아 사전에 알려주기 위해 전화를 했다.
"나다, 애비다!!.." 시아버지와 신랑 목소리가 워낙 같았고
신랑이 가끔 장난 전화를 했기에 새댁은 신랑인줄 알았다.
"웃기지마~!.." "애비라니깐?.." "장난치지 말라니까?~ "
"허~ 그 참, 애비래두!~ " "네가 애비라면 난 네 누님이다!~"
다음 날 시아버지가 올라 왔다. 그리고 며느리에게 하는 말,
"누님!!~~ 저 왔습니다!!!" ㅋㅋㅋ~~


  

 


<본처 온다~~>

한 중년 남자가 젊고 예쁜 여자와 정사를 하다가 복상사 했다.
그런데 남자의 물건은 죽지 않고 마냥 그대로 있어 입관해야
하는데 관이 닫히지 않았다. 어떤 처방을 해도 물건이 계속 서
있어 난감했다. 그러던 중 고명하신 스님 한 분이 오셔서 불경
을 읽어드리자 남자의 물건이 살그머니 죽는게 아닌가!
입관을 마치고 하도 신기해서 스님께 불경드린 내용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스님 왈!,
"본처 온다! 본처 온다! 본처 온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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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기절시킨 부인>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고 재미있게 걸어 올라가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지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녀귀신, 몽달귀신 등 갖가지 귀신들이 다 나왔고, 드디어
45층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이야기를 할 차례였지요. 아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하는 것이었어요.
남편을 기절시킨 그 말은,
"여보!~ 나 수위실에서 열쇠 안 찾아왔어!!.." ㅋㅋ~~


    

 


<해수욕장에 다녀온 여자>

해수욕장을 다녀온 여인을 만나 남자가 물었다.
남자: 얼굴이 새까맣게 탔는데 몸 전체도 그렇게 탔어요?
여자: 아뇨, 한 곳만 빼놓고는 다 탔어요!
남자: 호기심이 나서 어딘데요?
여자: 보여드릴까요?
남자: 군침이 도는지 예!~
여자: 그럼 저쪽으로 가서 보여드릴께요?(호젓한 곳으로 남
자를 끌고 간다)
여자: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결혼 반지를 빼면서
"이 반지 자리요!!.."  ㅎㅎㅎ~

 


<벌거벗은 여자들>

커다란 그 농장은 변두리에 큰 연못이 있었다. 그런데 그
연못은 수영하기 좋게 가꿔져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남자는 연못을 둘러보고 오기로 했다. 연못에 가까이 다가
가자 왁자지껄하는 소리가 들렸다.
가 보니 젊은 여자 여럿이서 벌거벗고 헤엄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남자가 기척을 보이자, 여자들은 연못의 깊은 곳으
로 몰려갔다. 그러고는 한 여자가 남자에게 소리쳤다.
"당신이 가기 전엔 나가지 않을거예요!" 그러자 남자는 능청
을 떨면서 남자 왈!,
"난 아가씨들이 알몸으로 걸어 나오는 걸 보려고 온 게 아니
고, 악어에게 먹이를 주려고 온거란 말이예요!!"
아가씨들 "............................."


 


<도박의 종말>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 친구들은 앙칼진 그의 부인에게 알려야
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그러자 부인 왈!,
"으이구!~ 나가 뒈지라고 해요!!.."
친구: "네!~ 이미 소원대로 그렇게 됐습니다.!!" ㅋㅋ~~


  

 


<부부상태>

   10대: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20대: 서로가 신나서 산다.
    30대: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40대: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50대: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
  60대: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70대: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사나이 12불(十二不)>

                                                      4不幸 1不 : 술을 보고는 그냥 지나가지를 못한다.

                                                      2不 : 마시고는 갈 망정 들고 가지는 못한다.

                                                      3不 : 반주 없이는 밥을 먹지 못한다.
                                                      4不 : 술기운 없이는 잠을 자지 못한다.
                                                      4不思 5不 : 술자리에선 안주를 생각지 않는다.
                                                      6不 : 술자리에선 주머니를 생각지 않는다.
                                                      7不 : 술자리에선 집 생각, 회사 생각을 하지 않는다.
                                                      8不 : 술자리에선 권주를 사양치 않는다.
                                                      4不在 9不 : 술 마시고 집에 안 들어간 적이 없다.
                                                     10不 : 술 마시고 그냥 자는 법이 없다(봉사는 필히)
                                                     11不 : 술 마시고 늦잠 잔 적이 없다.
                                                     12不 : 술 마시고 해장국을 찾은 적이 없다.

 

 


 

<사자성어>

 

01.새옹지마 : 새 처럼 옹졸하게 지(*)하지 마라.

                                                            02.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03.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04.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05.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06.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07.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08.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서 잠이 든 여자.


 

 

 

  
 

 

웃으며 삽시다  - 문연주

인생살이 마음대로 되는게 있나
그럴땐 그럴땐 마음을 비우고
크게 한번 웃어요
이래 저래 살다보면 한세상인걸
짜증내고 화를내면 무엇하나요
인생사 세상사가 흘러가는 강물 이더라
웃으며 웃으며 삽시다.

세상살이 마음대로 되는게 있나
그럴땐 그럴땐 가슴을 열고서
크게 한번 웃어요
둥글 둥글 살다보면 한세상인걸
짜증내고 화를내면 무엇하나요
인생사 세상사가 흘러가는 강물 같더라
웃으며 웃으며 삽시다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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