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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가을*

좋은 글 생각~

by 도토리1202 2013. 8.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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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가을 소나무김/김영현 나뭇잎처럼 옅어지며 떨어지는 나날 쫓기며 살아온 흰 머리 물든 세월에 포근함처럼 잔잔하게 다가오는 가을 계절이 변하며 하늘도 변화가 있듯 그대 머문 자리 그리움 알게 해주는 창을 두드린 바람 마음을 움직이나 새털구름이 소리 없이 들어온 가슴에 사랑의 느낌으로 설렌 중년 그리움은 푸른 청춘이 그리운 중년 가을이지만. 밤새 아쉬움 묻어나는 그리워진 마음 따스한 마음 아름다움 품어내는 우리 삶의 희망이 있기에 미소로 살아간다. Du Warst Da(Don`t forget to remember) - Monika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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