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좀 더 큰 병원엘 가 봤다.
그러나, 역시
“ 잘 모르겠는 데요! ” 했다.
그 다음날은 아주 큰 병원엘 가 봤다.
노련해 보이는 의사가, 무려 5시간을 검사해 보고는
“ 글쎄요 ~, 잘 모르겠는데요. ” 하더니,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 거였다.
“ 혹시 ... 1년에 몇 번 하시는지요? ”
남편이, “1 ~ 2번 합니다만 ~ ” 하니까
의사가 무슨 느낌이 왔는지
“ 아하 ~ 그래서 ... ” 하며 무릎을 탁~ 치더니,
다음과 같이 말하는 거였다.
“ 녹 슬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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