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 雪花 박현희
단 일분일초 앞도 가늠하지 못하기에
우리의 미래는 모두가 불확실하지만,
그러나 한가지 사실만은 확실하지요.
마음은 천년만년 살 것 같아도
신이 아닌 나약한 인간이기에
언젠가는 늙고 병들어
반드시 죽음을 맞이한다는 엄연한 사실
그 하나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하여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아낌없이 살며 사랑해야겠지요.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은
내 생애에 두 번 다시는 없을
보석보다도 귀중한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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