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에~

일요일 오전에 뒷산으로 고고씽~

 

 

뒷산에 오르니 누군가 올려놓은 돌 하나가 나름 작품으로 비추기에 찰칵.. 

 

 

 

아직 피여나지 않은 억새들.. 

 

 

 

 

어릴적엔 산에 오르면 많이 먹던 명과..

그 땐 이런 것들이 간식이었는데... 

 

 

 

 

 

붉게 물든 단풍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듯~ 

 

 

 

 

들꽃들이 예쁘게 피여있는 가을 들녁에 모습~ 

 

 

 

 

 

칭칭 감고 올라같지만 삶에 애환이 깃든듯하지요.ㅎㅎ 

 

 

 

미흡하지만 달맞이 꽃이예요. 

 

 

찔레꽃에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가을...

 

 

 

 

가을이 익어가는 모습들이지요.

 

 

 

이 많은 돌탑을 쌓은신 분은 어느분일까..?

정성이 가득하니 보는이에 마음도 흐믓~

 

 

 

 

어느분에 정성으로 쌓아올린 돌탑들... 

 

 

독거노인을 위한 자선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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