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퇴근한 남편이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가 부주하게 계란프라이를 만들고 있었다.
남편은 부엌에 들어오자마자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 조심해!!
조심하라니깐!
기름을 더 넣어야지 !
뒤집어!
지금 당장!
기름이 더 있어야지!
다 눌러붙잖아!
뒤집으라니까!!
빨리!
당신 미쳤어!
소금 더 넣어 !
소금 말이야!!"
아내가 화가 나서 말했다.
" 당신 왜 그래요?"
내가 계란프라이 하나도 못 만들것 같아요?"
그러자 남편은 말했다.
"그냥 내가 운전하고 있을 때 당신이 옆에
앉아 있으면 내 기분이 어떤지
알려주고 싶었을 뿐이야."
마
음
껏
웃
으
며
살
자
구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