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들고 쌕 메고 물 한통넣고 휴지 수건 스틱!
뒷동산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어찌나 좋은지~
잠시 잠깐 다녀 오는 것인데.
마음은 날아갈듯 얼굴엔 미소가 ...
산을 오르고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정상 후훗~콧노래도 부르고~
나무와 스킨싶도 해보고 꽃들과 대화도 해보는 그러한 시간이 난 참 좋다~룰루랄라~
어느새 등에선 땀이 흐르고 발걸음은 빠르게 움직인다.
많은 사람들과 많은 야생화 잡초 이름모를 꽃들도 모두가 나를 반기는 듯...
그래서 난 산을 자주 찾는다.
짬나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