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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먹고 사는 중년..

좋은 글 생각~

by 도토리1202 2012. 8. 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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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을 먹고 사는 중년 綠茶한盞 : 鄭 吾 鉉 조금은 그래도 살아 갈 날에 희망이 있지 아직은 청춘이라고 생각하고 착각 아닌 착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과 희망을 가슴속에 가득 채웠으니 부러울 것은 없다. 인생을 백세까지 산다고 장담할 수 없지만 그래도 백수를 한다면 이제 절반 조금 넘은 것 아닌가 반 평생은 추억을 만들고 살았다면 이제 남은 인생은 추억을 그리며 살아가야 할 인생이 아니련가. 주머니가 가득 채워진 부자도 가진 건 하나 없는 빈털털이 가난뱅이도 살아가는 세상에서 다 같은 인생이지만 풍족한 생활과 궁핍한 생활의 차이 뿐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죽을때 가지고 갈 것도 아닌데 왜 저리 아둥바둥 모을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고 허지만 개같이 벌어 정승처럼 쓰라는 말도 있다. 반 평생 넘게 살아 오면서 지금까진 희망을 가지고 살아 왔으니 이제부턴 추억을 가지고 살아 가면서 풍족하진 않지만 베풀면서 남은 인생을 살고 싶다. 아쉬움이 남는 것은 조금 더 열심히 살 걸 그래도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후회하는 것보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날들이 더 많은 것은 반평생 인생을 헛되지 않게 살았다는 뿌듯함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살련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살아야겠지요? ㅎ 휴가도 어느덧 마무리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못 다녀 오신분들 주말과 휴일 잘 다녀 오시구요 다음주 부터는 세워리도 개학이라 마음이 먼저 부지런떠네요 ㅎ 상대방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 주기를 바라기만 하는 것은 은행에 예금도 하지 않은 채 막무가내로 내돈 달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합니다 아고.. 혹시 세워리도? ㅎ 그대가 머문자리 우리님들 세워리가 많~이 사. 랑. 합. 니. 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어요 *^^* 친구가 된다는 것 "행운의 절반은 스스로가, 나머지 절반은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것이지. 따라서 자네의 성취는, 자네의 친구들이 간절히 바랐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누군가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로 인해 아픔을 겪을 일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네. 때로는 그 고통과 시련을 나누어 둘러메야 하니까 말이야."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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