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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도토리1202 2021. 11. 1. 06:52

 

 

나는 나를 둘러싼 세상이
참 바쁘게 돌아간다고 느낄 때
한 번씩 멈추고 묻는다.

"지금,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아니면 세상이 바쁜 것인가?"

우리는 마음이라는 창구를 통해서만
세상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시끄러우면 세상도 시끄러운 것이고
마음이 평화로우면 세상도 평화롭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바꾸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내 마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 혜민스님 <멈추면,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