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비가 그치면..

도토리1202 2011. 12. 14. 14:39

 

 

*** 내가 사랑하는 것을

그대는 바라만 본다.

맘에도 없는 행복을 빌어주고

박수도 친다.

 

슬프게 웃음 짖다가 돌아서는 그대여~

내 인생의 주인공이고 싶으나

그대는 끝끝내 나서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방청객이고 ..

나에겐 손님일 뿐이다.

 

사랑하는 모든이여~

당신이 그리운 밤에..

하늘을 향해 불러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