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연리지 사랑 ~

도토리1202 2011. 12. 12. 11:36

 

 

 

 
연리지 사랑


떨어져 있는
안스러움
생각만으로 바라보니

그대 가슴에
사랑을 펑펑 주고 싶었지

백설위에 곱게 핀 매화
내 사랑
당신 보다도
자태가 아름다울까 만은

시종여일
그대만한 사람 없으니

인생 여정속에
당신과 내가
두손 잡고
행복 가득 사랑가득 채워서

삶의 질곡에서
그리움의 파문은 지우고
떨어질수 없는
연리지 사랑이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