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푸하하하~

도토리1202 2011. 11. 15. 15:30

 

 

과묵한 남편을 둔 아내가 방문 판매원의 설득에 넘어갔다.

 

((( 가정 의료 안내 )))

 

라는 책을 비싸게 샀다.

 

아내는 꾸중이 두려워 차마 말 못하고

 

그 책을 남편 눈에 띄는 곳에 놓아두었다.

 

며칠 뒤

 

아무 얘기가 없어 책을 살펴보자

 

이런 쪽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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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페이지를 다 읽어 봤지만

 

바보를 고치는 법은 적혀 있지 않더군.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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