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지꺼는 어짜고,,?
도토리1202
2016. 3. 9. 19:16
지꺼는 우짜고
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여보세요? 일 났나?"
"네~~~~어무인교~~~~!!!"
"애비는?"
"어무이~~~요~~~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야가 뭐라카노?"
"족구하러 갔딱꼬요~~~~!!!"
"아이고오~~!!! 지랄한다.
지꺼는 우짜고 아침
부터 좃 구하러간노?.."
ㅋㅋㅋㅋ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