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랑하는 자기야!
도토리1202
2011. 11. 9. 08:51
**** 사랑하는 자기 몸! ****
극장에서 에로틱한 장면을 보면서 데이트 중인 남과 여.
갑자기 여자가 남자의 귀에대고 나지막히 속삭였다.
"" 자기야!!!!"
"" 그래.
무슨 말인데?""
여자가 무지 쑥스러워 하면서 속삭였다.
"" 사랑하는 자기야....
몸 가지고 싶어?"
이에 남자의 얼굴이 환한 웃음과 기쁨을 느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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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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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응큼한 생각 하시는 분 딱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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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여기 오징어 몸 줄테니까 혼자 다 먹어~~~~"""
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