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년 후..

도토리1202 2011. 11. 6. 14:39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졸업앨범비를 내라고 아이들을 들볶았다.

 

아이들은  빨리 내지 않자 실망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한 말씀 하셨다.  

"" 20년이 지나고 나면 이 사진이 얼마나 귀한 물건이 되겠니.

 

생각을 좀 해봐.

 

이 앨범을 보고 이렇게들 이야기 할게 아니겠어.

 

이건 지금 변호사인 내 친구 철수고.

 

이건 국회의원인 내 친구 경석이고 ...  

 

갑자기 뒤쪽에서 누군가 훼방을 놓았다.

 

"' 이건!

 

돌아가신 ...

 

우리...

 

 

 

선생님이고.....""

 

 

 많이 웃으면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