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산.

우중 설악!

도토리1202 2011. 10. 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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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내가 남자라면 하고 착각을 한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산행길.. 

긴~~ 산행을 시작.. 

몇시간을 정하지 않고 무박으로 .. 

아.점 을 먹은곳.. 

흐리지만 운치가 있는 산행 길.. 

쌓인 낙엽을 밝으며 .. 

넘고 또 넘고 겉고 또 겉고 .. 

가을의 정취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길 .. 

헉헉! 좀 쉬여나 볼까? 

갈길을 정하고 다시 출발 ..고고씽....

 

많은 길을 걸으며 생각한다.

할 때 하자.

아자아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