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 녕 ~

도토리1202 2014. 2. 28. 09:15

 

잘가세여~

2월이여..

2014년도 2월은 다시는 못 올 곳으로 사라져가네요

 

 

 

 

천사가 되어서 날아가는 걸까 ?

 

 

 

 

 

 

구름이 되어서 뭉실거리며 떠나는 것일까 ?

 

 

 

 

답장이 없는 소식을 기다려야 하나~

 

 

 

 

따스한 봄비를 피하려고 떠나가는걸까요.

 

 

 

 

예쁜 봄 꽃을 찾으러 떠나는

 거란 생각도 든다 ...난

 

 

 

 

울지말고 ..

웃으면서 떠나라고 손 흔들어 줄래요.

 

사랑하는 블방님들 ~

사랑스런 3월 맞이할 준비되셨지요.

모두 행복하시고 ~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훗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