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날 망서리게 하는 비**

도토리1202 2013. 3. 13. 07:26

 

질척질척 내리는 봄비..

차가운 바람과 함께 내게로 닦아온 봄 ..

황사는 싫은데..

함께오는지 ?

 

 

친구를 찾아나서 볼까 했는데..

주책없이 비가 내린다.

 

뒷산에 오를까도 했는데..

질퍽 거린다는 핑게다.

 

********** 모 하 지 **********